두구루(DUGURU LANDSCAPE)가 경기 파주 문산역 인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월의 종(FEBRUARY BELL)'의 실내조경을 맡았습니다. 통창으로 볕이 깊이 드는 홀 한가운데에, 흙 둔덕과 수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자연 정원을 조성해 식사 공간 전체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THE ORIGINAL NATURAL GARDEN', 곧 손대지 않은 원형의 자연을 실내로 들이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주제였습니다.
연출의 중심은 바닥에서 곧게 솟아오른 두 그루의 인조 엔키안투스 나무입니다. 가지가 층층이 옆으로 뻗어나가는 특유의 수형을 살려, 높이가 다른 두 그루를 나란히 세워 자연스러운 숲의 깊이를 만들었습니다. 나무 아래로는 유기적인 곡선의 흙 둔덕을 쌓고, 온양석과 지피식물을 흩뿌리듯 앉혀 정형화되지 않은 야생의 지형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이 정원의 차별점은 '진짜 자연 같은 사실감'에 있습니다. 인조 수목을 골격으로 삼되, 온양석과 생이끼, 세척마사 같은 실제 자연 소재를 표면에 더해 인공 식재 특유의 인위감을 지웠습니다. 화단과 바닥이 만나는 경계는 얇은 알루미늄 분리대로 마감해, 흙과 매장 바닥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부드러운 곡선을 완성했습니다.
상시 운영되는 식음 공간에서 실내 정원은 계절과 광량에 흔들리지 않고 늘 같은 푸름을 지켜야 합니다. 이월의 종의 정원은 인조 수목의 항상성 위에 자연 소재의 질감을 얹어, 관리 부담은 덜면서도 손님이 마주하는 첫인상은 진짜 숲처럼 완성했습니다. 두구루는 이렇게 공간의 성격에 맞춰 소재를 설계하고, 실내에서도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온전히 경험으로 옮깁니다.
SPACE: 식음료 (F&B), 이탈리아 레스토랑
PRODUCT: 실내조경, 인조나무
STYLE: 원형의 자연 정원 컨셉, 인조 수목 기반 실내 정원, 러프한 자연 지형 연출
SCOPE: 홀 중앙 아일랜드형 실내 정원 연출 — 인조 수목·지피 식재에 자연석·이끼 마감 결합
이월의 종
FEBRUARY BELL
PROJECT_THE ORIGINAL NATURAL GARDEN
두구루(DUGURU LANDSCAPE)가 경기 파주 문산역 인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월의 종(FEBRUARY BELL)'의 실내조경을 맡았습니다. 통창으로 볕이 깊이 드는 홀 한가운데에, 흙 둔덕과 수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자연 정원을 조성해 식사 공간 전체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THE ORIGINAL NATURAL GARDEN', 곧 손대지 않은 원형의 자연을 실내로 들이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주제였습니다.
연출의 중심은 바닥에서 곧게 솟아오른 두 그루의 인조 엔키안투스 나무입니다. 가지가 층층이 옆으로 뻗어나가는 특유의 수형을 살려, 높이가 다른 두 그루를 나란히 세워 자연스러운 숲의 깊이를 만들었습니다. 나무 아래로는 유기적인 곡선의 흙 둔덕을 쌓고, 온양석과 지피식물을 흩뿌리듯 앉혀 정형화되지 않은 야생의 지형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이 정원의 차별점은 '진짜 자연 같은 사실감'에 있습니다. 인조 수목을 골격으로 삼되, 온양석과 생이끼, 세척마사 같은 실제 자연 소재를 표면에 더해 인공 식재 특유의 인위감을 지웠습니다. 화단과 바닥이 만나는 경계는 얇은 알루미늄 분리대로 마감해, 흙과 매장 바닥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부드러운 곡선을 완성했습니다.
상시 운영되는 식음 공간에서 실내 정원은 계절과 광량에 흔들리지 않고 늘 같은 푸름을 지켜야 합니다. 이월의 종의 정원은 인조 수목의 항상성 위에 자연 소재의 질감을 얹어, 관리 부담은 덜면서도 손님이 마주하는 첫인상은 진짜 숲처럼 완성했습니다. 두구루는 이렇게 공간의 성격에 맞춰 소재를 설계하고, 실내에서도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온전히 경험으로 옮깁니다.
FEBRUARY BELL
© 2021. DUGURU LANDSCAPE
문의하기
문의하기
CODE: [4], 2* , 3* , 4*